[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 연일 발생..방판업체 통한 고령층 집단감염 '비상'

TP라이프 승인 2020.06.10 12:59 의견 0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는 1만1668명이다. (자료=YTN캡처)

코로나19 수도권 집단감염이 갈수록 확산일로에 있다.

수도권에서 교회 소모임에 이어 노인 대상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에서도 코로나19 집단발병이 터지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5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소재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와 관련된 확진자가 전날에만 10명 가까이 늘어났다.

방역당국은 고위험군 집단인 고령층의 감염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1만1668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환자 39명 중 38명은 국내에 나머지 1명은 검역 단계에서 각각 확인됐다.

이중 리치웨이에서는 지난 2일 70대 남성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일 4명, 4일 8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업체는 건강용품 판매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해 왔는데 참석자가 대부분 고령층이어서 방역당국은 추가 피해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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