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가장 오래된 빵집 태극당 '백년가게' 선정.. 올해 처음 국민추천 19곳 뽑혀

TP라이프 승인 2020.06.16 09:36 의견 0
(자료=중소벤처기업부)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알려진 태극당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추천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음식점 38개, 도소매 20개 등 우수 소상공인 71개사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전국의 백년가게는 모두 405개로 늘었다.

백년가게는 중기부가 2018년 6월부터 선정하기 시작했다. 업력 30년 이상 된 가게(소상공인 등) 중에서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화, 영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전문가가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로 선정되면 백년이상 생존·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가게 대표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내 유명 O2O 플랫폼(식신) 및 주요 언론사 등을 통해 전국적인 홍보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올해부터는 장수 기업의 다양한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신청 가능한 업종과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기존 음식점업, 도·소매업 외에 이·미용실, 사진관, 양복점 등 서비스업을 포함한 모든 업종으로 대상 업종을 확대했다. 소상공인에서 시작해 중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도 신청 대상에 포함시켜 국민들이 쉽게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업체들이 다수 백년가게로 선정됐다.

한편 국민들이 직접 백년가게를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처음으로 도입해 전체 71개사 중 19개사가 국민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백년가게 추천은 중기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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